오늘의 블로그리뷰는 입생로랑 바이닐크림 412 틴트에옴~ㅎ

해외여행갈때마다 면세점에서 빠지지않고 사는것중 하나가 바로 립스틱!

그중에서도 입생로랑 틴트, 립스틱을 아주 자주 사는편이죵

백화점에서 정가 다주고 사면 왠지 바보 ㅋㅋㅋㅋ

언제 다쓸지 모르는게 바로 립스틱이다보니 여행갈때마다 필요하지않아도

하나씩 쟁여놓고있오요

그중에서! 최애 색상인 412 호

매번 진한 빨강, 코랄 색상만 사다가 처음으로 연한 로즈색을 샀는데

내 최애가 될줄이야 :)

18년도 중순? 쯤 구매했으니 거의 6개월을 넘게 쓴거같아유

하나만 쓰는게 아니다보니 6개월을 써도 아직 쪼큼! 남아있네용

(사실 색이 너무 예뽀서 아껴쓰기도 했오요 ㅎ)

백화점가 44,000원

정확한 명칭으로는

베르니 아 레브르 바이닐 크림 ( 바이닐크림틴트 ) 에요~ㅎ

제가쓴건 412 로즈믹스

쿨톤 틴트라고 많이 알려져있지만?

나는 바로바로 웜톤 :)

웜톤이 쓰기에도 전혀~ 부담없는 로즈색임다

아래부터는 리얼....리뷰이니....

후다닥 후다닥 보세용 ^ㅜ^ㅎ

 

before

형광등 방향에따라 밝기가 조금 다르긴한데

효과1도 안넣은 제 입술입니당 ㅠ

원래 입술이 좀 붉은편이라 립스틱이든 틴트를 바를때 원하는 색이 잘 안나와염...ㅠ

 

 

1회 풀립으로 발라봤오요~ㅎ

사진을 올리다보니 포스팅 안하고 싶은 생각이 좀 드네염ㅋ

내입술왜이로케 생겻담~?

피부톤 완전 웜톤이에오

평소 23호 사용하는데도 팩트마다 23호도 밝을때도 있을정도?

412 로즈믹스 색이 완전 핑크가 아니라

코랄30+핑크70 섞인 느낌이 들어요

(모 이건 개인차^^)

항상 립 살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한번 내 입술에 발라보고 사는걸 추천합니다~ㅎ

 

2회 발라봤오용~! 좀더 찐해졌쥬?

근데 입술만 찍어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보면 절대로! 진한색이 아니에용

쌩얼일때 항상 챙겨바르는 틴트니까유

두번 바르고도 진한색이 안나옵니당!

그래서 가끔은 빨간 립으로 그라데이션을 해주면 내스타일~ㅎ

한때는 이렇게 엄청 바르고 다녔는데

이것도 자주바르는 입생로랑립스틱이에용

이거는 몇호인지 안적혀있네요...?ㅠ 해외여행 갔을때 해외백화점에서 샀던것 같은데 가끔 아예 해외매장에서 사면 안적혀있는것도 있더라고요

근데뭐~ 그냥 빨강이에요 걍 새! 빨강!

 

빨간 립스틱 그라데이션 한 후

음....전체 바른거 아니고 아랫입술 가운데만 그라데이션 후 음빠음빠 ! 한건데

마치 풀립으로 빨강을 바른거같네유 ㅎ

입생로랑, 샤넬, 아르마니, 맥, 디올, 랑콤, 슈에무라 등등

여러 백화점브랜드의 립을 많이 써봤는데

1.촉촉해야하고

2.잘 안지워지고

3. 발색이 오래가는

걸로는 입생로랑 틴트도 나쁘지않은편인거같아용!

젤 중요하게 보는게 촉촉한거라... 대부분 발색이 좋아도 금방 지워져버리는데

입생로랑과 샤넬이 촉촉한쪽으로는 아주 굳인듯!!?

이제곧 신혼여행가는데 그때도 립스틱 몇개 주섬주섬 해올게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