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애 본식 웨딩드레스 D-day 후기

안녕하세요오

아롱이누나입니다 ^_^*

예신님들~ 저는 새댁이에요

다끝났지요!!!!!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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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디데이까지 정말 고민 많이했어요

드레스.....

100프로 만족이란 없는건지..

본식 가봉까지 한 후에도 고민많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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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몽유애

(현) 하우스 오브 에이미 로 이름이 바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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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식가봉 한 이후에 이전을하면서 이름이 바꼈더라구요!

바뀌면서 더 예쁜 드레스들이 많이 나왔던데 그걸 못입어봐서 조금 아쉬운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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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식 드레스 고를때 같이 중요하게 봤던게

베일과 왕관티아라에요

드레스가 아무리 예뻐도 베일이 밋밋하면 별로더라구여?

그래서 완전! 비즈 빵빵한 베일과

왕관 티아라로 미리 골라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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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님들 드레스만 고르지말고 베일과 티아라도 꼭!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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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른 드레스는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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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애 2019 신상드레스에요!

이윤아 아나운서가 봄웨딩드레스 입고 화보 찍었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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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화보 보고는 딱히 드레스가 제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역시 본식드레스는 ‘실물’ 이 최고에요!

몽유에서 엄청 화려한축에 속하는 드레스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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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를 입고 웨딩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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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엄청 완전 화려하죵?!!ㅎㅎㅎㅎ

홀도 어두운 홀이고

워낙에 화려하고 빤짝빤짝한걸 좋아해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화려한거 총집합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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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오프숄더 형식으로 된 일체형 벨라인 드레스에요

확실히 본식드레스는 실물이네요

엄청 반짝이고 화려한 드레스인데 사진에는 잘 안담겨서 너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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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본식드레스 가봉 당일까지도 머메이드를 생각하고 갔는데

결국 제 몸에 어울리는건 벨라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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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젤 좋아하는 사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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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의 중요함이 보이는 사진이쥬

정말정말 드레스만큼 중요한게 베일!!!!!!!

정말 별 10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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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손잡고 입장할때....

다시보니 뭉클 하네요

벨라인이라 일체형 베일이랑 찰떡이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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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까지도 너무 마음에 들었던 드레스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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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하나 아쉬웠던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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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야해요,,,,

본식가봉할때는 그냥 가만히 서서 입은거 보기만 한거라 조금 파였구나~정도였는데

웨딩드레스가 무거워서 점점 내려가니까 많이 파여요ㅎㅎㅎㅎ

그게쵸콤 남사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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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드레스는 너무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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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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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하면 결혼식 더 잘할수있을것 가튼데~~~~

한번더하자 틍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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