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면세찬스가 생겨서 그때 구입한 캉골 버킷백을 소개해드립니다~ㅎ

따단

저는 신세계면세점에서 구입했어요!

캉골 TB3738IV 앨리스 캔버스 버킷백

아이보리색상

면세점에서는 약 4만1천원 가격에 판매하고있어요

백화점 55,000원 정가에서 만원이상이 할인되었쥬? 개이득!

색상은 크게 5가지가있어요

핑크

멜란지 블루

블랙

블랙이랑 아이보리중에 참 많이 고민했는데, 이제 봄이니까 밝은색으로 선택했지오~~

라이트베이지

그리고 제가 산 아이보리!

면세점에서도 계속 일시품절이었는데 겨우 물량이 확보되어서 딱 하루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 기회를 포착해서 바로 결제 ㅎ

라이트베이지와 아이보리는 조금 가까이 봐야 차이점이 있어요

아이보리는 면 100%

라이트베이지는 나일론 100%

소재차이와, 안쪽 모양이 다르더라구요?

이 외에도 같은색상인데 소재만 나일론인 제품들도 있어요!! 나일론소재들은 좀더 가격이 저렴한편이에요

아이보리는 100% 면이라서 느낌이 딱 캔버스백이에요~

대신 관리를 잘해야 하겠죠? ㅠ 먼지나 뭐가 묻으면 쥐약이니까용

안에는 이렇게 동~~~그래요

바닥이 동그란모양으로 탄탄해서 물건 수납도 꽤 많이되고, 쳐지는게 전혀 없었어요! 여행하는동안 물건을 꽤많이 넣어다녔는데도 아주 튼튼!

쪼깬한게 아주 많이 들어가서 수납에 한몫하더라고용

챡샷은 이따 밑에서 보여드릴게요

옆쪽에 하나 있는 내부포켓

넘나귀여워용 ㅎㅎ

작은 립스틱넣기 딱!

나의 버킷백 면세점샷

캐리어가 작아서 가방이 상대적으로 좀 커보이네요?

챡샷으로 보여드릴게요

긴끈도 있어서 옆으로 이렇게 맬수도 있어요

길이조절 가능합니다.

좀더 짧게 했어야했는데, 저는 여행하는동안 크로스로도 메고, 숄더로도 메서 길이가 어정쩡하네요 ㅋㅋㅋ

참고로 제 키는 160입니다 ㅎ

물건 많이넣었는데도 하부가 탄탄하죠?

아쥬 예뻐요~~~

크로스로도 메보았어용

찍고보니 조금멀리서 찍었네유 ㅎ_ㅎ

아무튼 캉골 버킷백 참 예뻐요

4일 여행내내 들고다녔는데 더러워진건 전혀 없었어요!

생각보다 관리가 쉬운듯?

한국에서도 출퇴근용으로 메고다니다가 뭐 묻은적이 있었는데 퐁퐁 살짝 뭍혀서 바로 지워주고

말려주니 또 말끔~ 조심히 사용하면 생각보다 안더러워지는것같아용!

너무 귀여운 캉골 버킷백

요즘엔 기저귀가방으로 많이 쓴다면서요?

나중엔 아가 똥기저귀로 써볼께요 (한 10년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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